민갑룡 "청룡봉사상 경찰관 공적, 장자연 사건과 무관"

민갑룡 "청룡봉사상 경찰관 공적, 장자연 사건과 무관"

2019.06.01. 오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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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브리핑에 나온 민갑룡 경찰청장은 인사상 특전은 없애되 청룡봉사상 자체는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장자연 수사팀이었던 경찰관이 조선일보와 연관된 청룡봉사상을 받아 논란이 된 부분에 관해서도 해명했는데요.

들어보시죠.

[민갑룡 / 경찰청장 : 해당 경찰관의 경우 장자연 사건을 수사한 건 맞지만, 수사팀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청룡봉사상 추천이 됐고 심사 절차가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공적은 장자연 사건과 관계없는 조직폭력 검거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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