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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발생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운행 중단은 열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인 '전기제어장치'가 고장 나면서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전동차가 범물차량기지에 입고돼있다면서,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부품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20분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과 범물역 사이에서 전동차가 고장 났다가 30여 분만에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지난 2일에도 도시철도 3호선에서 출근길 열차가 선로전환기 장애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고, 지난 9월에도 3호선에서 피뢰 시설이 불에 타면서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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