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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3일과 14일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로 노후 경유차 운행이 41% 줄고, 공공기관 먼지 배출도 22%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2005년 이전 등록된 노후 경유차의 월요일 통행량은 한 주전보다 30.4% 줄었고, 특히 단속 대상인 2.5t 이상 노후 경유차는 41.3%나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3종 공공대기 배출 시설인 자원회수시설, 물재생센터, 에너지공급시설 등 12곳의 가동률을 하향 조정해 13일과 14일 먼지 배출량이 각각 21.7%, 22.3%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배출가스와 공회전 집중 단속을 벌여 개선명령 6건과 과태료 6건을 부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2005년 이전 등록된 노후 경유차의 월요일 통행량은 한 주전보다 30.4% 줄었고, 특히 단속 대상인 2.5t 이상 노후 경유차는 41.3%나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3종 공공대기 배출 시설인 자원회수시설, 물재생센터, 에너지공급시설 등 12곳의 가동률을 하향 조정해 13일과 14일 먼지 배출량이 각각 21.7%, 22.3%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배출가스와 공회전 집중 단속을 벌여 개선명령 6건과 과태료 6건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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