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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전 11시쯤 대구 신서동의 도로를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37살 A 씨는 연기를 보고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운전자 37살 A 씨는 연기를 보고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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