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30.5℃ 늦더위 속 도심 축제...추석 연휴 날씨는?

[날씨] 한낮 30.5℃ 늦더위 속 도심 축제...추석 연휴 날씨는?

2026.09.21. 오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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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선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늦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날씨 속 서울 도심에서 독일 뮌헨의 대표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분위기와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서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문화비축기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은 축제 현장에 나가 있다고요?

[캐스터]
평일 낮인데도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리시죠.

열흘 동안 이어진 '옥토버 페스트',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독일의 전통적 민속 축제를 서울로 그대로 옮겨왔는데요.

독일 대표 음식과 맥주를 맛보면서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은 오늘 낮 기온이 30.5도까지 올라 긴소매가 덥게 느껴지는 날씨였는데요.

해가 지면 다시 선선해지면서 축제를 즐기기 좋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8도, 대전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해 선선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전주 30도, 대구 28도로 영동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한가위 연휴가 시작됩니다.

낮 더위는 차차 누그러지겠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연휴 셋째 날인 토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 지방으로도 비가 확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곳도 구름이 많은 편이라 보름달 보기는 쉽지 않겠습니다.

아시안 게임이 한창인 나고야는 내일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고, 낮에는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태풍 '두쥐안'은 오늘 늦은 밤 일본 도쿄 동쪽 해상에 가장 가까이 다가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분산 경기가 치러지는 도쿄에는 비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지만, 동해와 남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탑승 계획이 있다면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최연호
디자인 : 안세연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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