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쌀쌀, 낮 기온 껑충..."바깥 활동하기 좋아요"

[날씨] 아침 쌀쌀, 낮 기온 껑충..."바깥 활동하기 좋아요"

2026.09.11. 오후 2: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오늘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으로 시작했는데,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주말과 휴일 내내 초가을 날씨 속, 바깥 활동하기 수월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오늘은 어제보다 하늘이 맑아 보이네요?

[캐스터]
네, 오늘은 다시 맑고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현재 서울 기온 25.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은데요.

하지만 해가 지는 퇴근길 무렵에는 다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입고 벗기 쉬운 겉옷으로 체온조절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전국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17도, 대전 16도로 예년보다 1, 2도가량 낮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부산 모두 28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일요일에 제주 산간 지역에만 약한 비가 내릴 뿐, 당분간 내륙은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올해도 9월과 10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올해 첫 단풍과 절정 시기 모두 평년보다 2∼8일가량 늦어지겠습니다.

첫 단풍은 북한산이 다음 달 18일, 내장산은 27일로 예상되는데요.

올해 중부는 10월 하순 이후, 남부는 11월 중하순쯤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도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내려졌습니다.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실내를 자주 환기하는 등 호흡기 건강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금까지 홍대 거리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최연호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