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맑고 반짝 늦더위...동해안·제주 비 내리며 선선

[날씨] 서쪽 맑고 반짝 늦더위...동해안·제주 비 내리며 선선

2026.09.03.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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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쪽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늦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맹희정 캐스터!

[캐스터]
서울 물빛문화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볕이 강해 보이는데, 지금 바깥은 더운가요?

[캐스터]
네, 현재 서울은 맑은 하늘 아래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9.4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다소 웃돌고 있는데요.

그래도 습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한여름처럼 덥지는 않습니다.

오늘 내륙은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5~20mm가 되겠고,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전주 모두 21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 29도, 부산 28도로 곳곳에서 30도를 밑돌며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의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밤까지 충청 이남 지역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 특성상 지역 간 강수 편차가 크겠고, 시간당 20mm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으니까요.

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물빛문화공원에서 YTN 맹희정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강은지
디자인 : 김도윤

YTN 맹희정 (maeng1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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