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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이 몰고 온 서쪽 지역의 극한 더위는 한풀 꺾인 가운데, 오늘 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0일) 새벽 강원 동해안을 시작으로 오전까지, 영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천둥, 번개와 함께 한꺼번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부산 경남 해안에 많게는 40mm, 울산과 경북 동해안에 최대 60mm입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전남광주 광주시와 전북 전주 34도,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와 부산 32도로 예보됐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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