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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찜통더위가 지속하는 가운데, 밤사이 강원도 강릉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도 열흘째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밤 더위는 한낮의 극한 폭염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더위현황과 전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밤사이 강릉 기온이 30도 아래로 안 떨어졌다고요?
[기자]
네 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며, 올해 전국에서 첫 '초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초열대야'는 기상청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한 기준은 아니지만, 보통 밤사이(18:01~익일 09:00) 최저기온이 30도 이상 유지되는 매우 이례적인 극심한 밤 더위를 말합니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 7월 2일(강릉, 30.3℃)에 비해 한 달 가량 늦은 기록이지만 밤 더위의 기세는 점점 더 강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서울도 10일째 열대야가 지속했고, 전국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30일 기준, 9일로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밤 더위도 심하지만, 낮 동안의 폭염도 역대급인데 오늘은 어떤가요?
[기자]
네, 밤사이 축적된 열기가 식지 못한 채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더해져 한낮 '폭염'도 극한의 수준으로 치닫겠습니다.
현재 전국 62개 지점 기준, 올해 여름철 폭염 일수는 8.8일로 관측 이래 역대 5위에 해당하고요.
일 평균 기온 역시 24.5도로 역대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오늘 첫 열대야가 나타난 강릉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고요.
연일 40도를 웃돌며 역대급 극한 더위가 이어지는 양산은 4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낮 기온이 34도, 체감온도는 35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극한의 폭염은 점점 더 심해져 다음 초반에는 서울 37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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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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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찜통더위가 지속하는 가운데, 밤사이 강원도 강릉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도 열흘째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밤 더위는 한낮의 극한 폭염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더위현황과 전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밤사이 강릉 기온이 30도 아래로 안 떨어졌다고요?
[기자]
네 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며, 올해 전국에서 첫 '초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초열대야'는 기상청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한 기준은 아니지만, 보통 밤사이(18:01~익일 09:00) 최저기온이 30도 이상 유지되는 매우 이례적인 극심한 밤 더위를 말합니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 7월 2일(강릉, 30.3℃)에 비해 한 달 가량 늦은 기록이지만 밤 더위의 기세는 점점 더 강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서울도 10일째 열대야가 지속했고, 전국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30일 기준, 9일로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밤 더위도 심하지만, 낮 동안의 폭염도 역대급인데 오늘은 어떤가요?
[기자]
네, 밤사이 축적된 열기가 식지 못한 채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더해져 한낮 '폭염'도 극한의 수준으로 치닫겠습니다.
현재 전국 62개 지점 기준, 올해 여름철 폭염 일수는 8.8일로 관측 이래 역대 5위에 해당하고요.
일 평균 기온 역시 24.5도로 역대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오늘 첫 열대야가 나타난 강릉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고요.
연일 40도를 웃돌며 역대급 극한 더위가 이어지는 양산은 4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낮 기온이 34도, 체감온도는 35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극한의 폭염은 점점 더 심해져 다음 초반에는 서울 37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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