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이번 달 26일 평균 열대야 일수 7.1일
작년 동기보다 1.2일↑…기존 1위 1994년 6.5일
제주 17.8일, 광주·전남 13.7일…남부 두드러져
작년 동기보다 1.2일↑…기존 1위 1994년 6.5일
제주 17.8일, 광주·전남 13.7일…남부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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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찜통더위에 잠 제대로 못 주무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올해 열대야 일수가 역대 1위를 기록한 거로 집계됐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말합니다.
지난달부터 이번 달 26일까지 전국 62개 지점 평균 열대야 일수는 7.1일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일 늘었고,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기록입니다.
종전 최고였던 1994년의 6.5일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7.8일, 광주·전남이 13.7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장마가 일찍 끝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울·인천·경기는 5.7일을 기록했습니다.
7월 들어 밤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번 달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평균 최저기온은 23.1도로, 평년보다 2.2도 높았습니다.
반면 낮 더위는 지난해보다 다소 약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이번 달 26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 일수는 6.4일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6.1일 줄었지만, 평년 3.5일과 비교하면 1.8배 많은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밤사이 높은 습도로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특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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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말합니다.
지난달부터 이번 달 26일까지 전국 62개 지점 평균 열대야 일수는 7.1일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일 늘었고,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기록입니다.
종전 최고였던 1994년의 6.5일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7.8일, 광주·전남이 13.7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장마가 일찍 끝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울·인천·경기는 5.7일을 기록했습니다.
7월 들어 밤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번 달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평균 최저기온은 23.1도로, 평년보다 2.2도 높았습니다.
반면 낮 더위는 지난해보다 다소 약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이번 달 26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 일수는 6.4일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6.1일 줄었지만, 평년 3.5일과 비교하면 1.8배 많은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밤사이 높은 습도로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특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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