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비 소강...밤사이 다시 중북부 호우 가능성
전체메뉴

늦은 오후 비 소강...밤사이 다시 중북부 호우 가능성

2026.07.09. 오후 5: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서울 비구름 소강…대부분 지역 장맛비 그쳐
밤사이 중북부 다시 '집중 호우'…비 피해 대비해야
곳곳에서 호우 피해 발생…추가 피해 대비해야
AD
[앵커]
늦은 오후 들며 대부분 지역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다시 비구름이 유입되며, 중북부 지방에 집중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잠수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서울은 계속해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요?

[캐스터]

네, 서울은 계속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잠수교를 오가는 시민들도 종종 보이고요, 아직은 비가 더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한강 수위는 4m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는 약한 비가 떨어질 수 있겠지만,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9시쯤부터는 다시 강한 강수대가 들어오면서 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에서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지금은 전남과 영서를 중심으로 비구름이 위치한 가운데,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다시 강한 호우가 예상되는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최대 200mm 이상,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20에서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지역에도 많게는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습도 높은 더위도 계속되겠는데요, 영남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포항과 경주, 제주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서울 24도, 광주 25도 등 열대야나 열대야에 버금가는 밤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9도, 대전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전국적으로 찜통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곳곳으로 비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지반도 약해져 있는 상황인 만큼, 산사태 등 추가 피해 없도록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