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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과 경주, 제주 동부에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장맛비가 내리지 않는 경북과 제주를 중심으로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처음으로 경북 경산 의성 칠곡에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오늘도 추가로 발령된 겁니다.
열대야 주의보는 야간 고온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상청이 올여름 처음 도입한 특보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상태가 하루 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됩니다.
다만, 지역 특성을 고려해 대도시와 해안·섬 지역은 26도, 제주도는 27도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밤 최저기온은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9시까지 기록된 최저기온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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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역 특성을 고려해 대도시와 해안·섬 지역은 26도, 제주도는 27도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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