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비·눈...영남에 최대 10cm↑ 많은 눈

[날씨] 오늘 전국 비·눈...영남에 최대 10cm↑ 많은 눈

2026.02.24. 오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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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산불이 발생한 경남 지방도 오늘 다소 많은 눈비가 예보돼 있는데요, 언제부터 비가 올까요.

[캐스터]
네, 건조한 날씨에 대형 산불이 잇따르며 단비 소식이 꼭 필요한데요,

산불이 발생한 밀양 등 경남 지방에도 다소 많은 양의 비나 눈이 예보된 가운데, 점차 습도가 높아지며 오늘 오전 10시 이후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다고요.

[캐스터]
네, 일부 경북과 경남 지역이고요, 함양에도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비나 눈이 내리며 산불 걱정은 잠시 덜겠지만, 습설 형태의 눈이 내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경남 밀양은 지난 21일까지 기록될 만한 비가 온 날이 단 한차례도 없었지만,

오늘 오전부터 경남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제법 많은 양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 내륙에는 10cm가 넘는 큰 눈이 오겠고요. 충북과 전북 동부에도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특히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최고 3cm의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다만, 그 전까지는 건조함이 계속되겠습니다.

여전히 일부 수도권과 영동, 충북과 영남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보는 눈비가 내리며 해제되거나 완화될 전망입니다.

흐린 날씨 속에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1.4도, 대구 1.9도로 어제만큼 춥고요, 낮 기온은 6도, 대전과 대구 5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낮겠습니다.

다만,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주 후반에는 영동과 남부 지방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며 잠시 산불 걱정을 덜 수 있겠습니다.

다만, 영남 지방은 3월에도 건조하고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될 가능성이 커서, 계속해서 대형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김보나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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