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강추위, 낮에 풀린다...대기 건조·강풍, 산불 위험

[날씨] 출근길 강추위, 낮에 풀린다...대기 건조·강풍, 산불 위험

2026.02.09. 오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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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도 춥던데요, 강추위 언제까지 이어지는 겁니까?

[캐스터]
네, 강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뎌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9.9도,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앵커]
추위가 풀린다니 다행인데요, 하지만 오히려 산불 위험은 더욱 커진다고요.

[캐스터]
네, 우선,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 지속하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비교적 온화한 서풍이 불어 들며, 산불을 더욱 부추기겠습니다.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재발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은 ’한파특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중부와 전북, 경북 곳곳에 특보가 남아 있습니다.

현재 춘천 영하 13.6도, 청주 영하 8.4도, 대전 영하 9.2도까지 내려가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무척 춥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맑은 하늘 아래 겨울 햇살이 비추며, 서울 영상 5도, 대구와 부산 9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오전 사이에는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이에 따라 ’건조특보’는 일부 해제·완화되겠지만, 동쪽 지방은 특보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번 주는 추위 대신 곳곳에서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밤사이 호남과 제주도의 눈구름은 물러났지만, 빙판길 사고가 우려됩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박정란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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