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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락없는 초겨울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일제히 영하권으로 떨어진 데 이어, 한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5.1도로 예년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도 따뜻한 음료로 추위를 달래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고 파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장기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양양과 울진 등 일부 지역은 대기 중의 실효습도가 25% 이하로 내려가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지기 쉬우니까요,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절대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예년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이 되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쉬어가겠고요, 주 후반에는 강수 소식이 잦겠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과 토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서는 모레 건조함을 달래줄 비나 눈이 내리기 전까지 불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박정란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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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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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기온은 5.1도로 예년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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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적으로 맑고 파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장기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양양과 울진 등 일부 지역은 대기 중의 실효습도가 25% 이하로 내려가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지기 쉬우니까요,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절대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예년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이 되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쉬어가겠고요, 주 후반에는 강수 소식이 잦겠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과 토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서는 모레 건조함을 달래줄 비나 눈이 내리기 전까지 불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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