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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여객선 좌초 사건이 일어난 전남 신안군 부근 해상은 현재 파도나 바람이 잔잔한 편입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진도 인근은 대체로 흐린 날씨로 아침 기온은 2도, 낮 기온은 15도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람은 북서풍으로 초속 6~9m 정도이고, 파도는 0.5~2m 사이로 잔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선박 인양이나 추가 구조 활동에는 날씨로 인한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발생 지점인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은 연안 여객선들의 항로가 빼곡한 협수로에 속하는데, 사고 당시 파도 높이는 0.5m 정도로 잔잔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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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선박 인양이나 추가 구조 활동에는 날씨로 인한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발생 지점인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은 연안 여객선들의 항로가 빼곡한 협수로에 속하는데, 사고 당시 파도 높이는 0.5m 정도로 잔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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