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부턴 다시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2.6도로, 영상권 기온을 회복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고,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출근길 공기는 차갑기 때문에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까지 수도권과 영서, 충북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곳에선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지는 곳도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겠습니다.
서울 3.6도, 대구 0.8도, 광주 4.9도 등
대부분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구와 광주 15도, 부산 1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진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월요일 중서부와 호남, 제주도에 비가 내린 뒤에는 다시 찬 공기가 밀려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안 지역은 여전히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2.6도로, 영상권 기온을 회복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고,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출근길 공기는 차갑기 때문에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까지 수도권과 영서, 충북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곳에선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지는 곳도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겠습니다.
서울 3.6도, 대구 0.8도, 광주 4.9도 등
대부분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구와 광주 15도, 부산 1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진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월요일 중서부와 호남, 제주도에 비가 내린 뒤에는 다시 찬 공기가 밀려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안 지역은 여전히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