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곳곳 비, 낮부터 갬...비 그친 뒤 황사 유입

[날씨] 출근길 곳곳 비, 낮부터 갬...비 그친 뒤 황사 유입

2024.04.16. 오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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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하늘이 점차 개겠지만, 비구름 뒤를 따라 황사가 유입되겠습니다.

앞으로 대기 질이 점차 탁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곳곳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낮까지 이 지역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살짝 지나겠고요,

강원과 충북, 영남 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는 황사가 섞인 '흙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4도 등 어제보다 1∼6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도 황사의 영향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 김현진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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