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속 곳곳 빙판길·살얼음...동해안엔 약한 눈 계속

[날씨] 추위 속 곳곳 빙판길·살얼음...동해안엔 약한 눈 계속

2024.02.23.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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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금요일,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비는 어제 대부분 그쳤지만,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탓에 곳곳이 빙판으로 변했는데요,

특히, 기온이 낮은 산간이나 고지대, 이면도로는 낮 동안에도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 산발적인 강수 구름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 산간에는 오늘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이어지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 곳곳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낮 동안 눈이 녹더라도 밤사이 다시 얼어붙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에서는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 전남과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일부 중부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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