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와 경북 5개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발령

[날씨] 대구와 경북 5개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발령

2022.06.17.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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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의 기온이 크게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구미·경산·김천·의성·성주에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한낮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대구 낮 기온은 오늘과 내일 32도, 모레는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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