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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정기 접어든 남산 단풍...둘레길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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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절기 '입동'인 오늘 전국이 맑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든 서울 남산에는 둘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현장 분위기와 날씨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남산 둘레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들었네요?

[캐스터]
네, 이곳 남산은 온통 주변이 알록달록 가을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오늘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단풍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요,

여기에 서울 남산에서는 한 달간 제7회 '남산 둘레길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이곳 북측 순환로 일대는 무장애 길로 조성돼있어서 유모차나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고요,

곳곳에 갤러리가 꾸며져 있어 공원의 다채로운 사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산 둘레길 걷기 행사'는 비대면과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남산 둘레길 7.5km를 완주하는 '프리워킹' 비대면 프로그램이 있고요,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길·생태 투어, 요가와 러닝 등 원데이 클래스가 있습니다.

대면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고,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하실 수 있으니까요,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3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동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21도, 전주와 광주 22도, 제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날씨가 급변하겠는데요,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12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지며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슬슬 겨울 외투를 준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둘레길 주변을 걸으면서 남은 가을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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