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경북 호우특보...중부 150mm↑ 호우

[날씨] 충청·경북 호우특보...중부 150mm↑ 호우

2018.08.28. 오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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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충청과 경북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부 지방에 15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박현실 캐스터!

지금 서울은 비가 오지 않는 것 같은데, 다른 지역은 호우가 비상이라고요?

[캐스터]
가을의 문턱을 앞두고 게릴라 호우가 기승입니다.

출근길 서울은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많은 모습인데요.

하지만 충청과 경북에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과 충북 청주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40mm 안팎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부 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사흘간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충청 지역은 오늘 새벽부터 또다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충북 청주 청남대에 131mm, 대전에도 126mm의 물 폭탄이 쏟아졌고요.

경기 안성 일죽면 57mm, 강원도 정선읍도 40mm의 누적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청 지역은 사흘간 이어진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니까요.

추가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충청과 경기 남부는 낮 동안 시간당 4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겠고,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는 밤사이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150mm 이상, 그 밖에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에 30~80mm의 비가 오겠고요.

남부 지방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호남과 경남 내륙의 비는 오후 한때 소나기의 형태로 지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모레까지, 남부는 금요일까지 게릴라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변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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