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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여름 '군체'로 600만 관객을 모은 연상호 감독이 이번엔 제작비 5억 원의 초저예산 SF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영화 '얼굴'에 이어 또 한 번 저예산 흥행 신화를 쓸지 눈길을 끕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실종 뒤 9년 만에 돌아온 장성한 아들과 AI로 구현된 어린 아들 모습 사이에서 엄마는 혼란에 빠집니다.
영화는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실의 아픔과 인간 내면의 결핍을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풀어냅니다.
[김현주 / 영화 '실낙원' 주연 : (인간의) 결손이나 결핍, 왜냐하면 완벽한 사람은 사실 없잖아요. 불안감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그걸 (연상호 감독이) 스릴러까지 끌고 가신 게 아닌가 생각해요.]
순제작비는 약 5억 원, 촬영은 단 14회차.
지난해 2억 제작비의 '얼굴'에 이어 또다시 초저예산 영화에 도전한 가운데,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공을 들였습니다.
[연상호 / 영화 '실낙원' 감독 : (영화 '얼굴') 그때는 이제 처음 시도하는 거고 좀 초반 세팅 때 챙기지 못했던 어떤 시스템 같은 것들을 이번에 좀 챙기려고 노력을 해서 좀 합리적으로 해보려고…]
인터넷 방송 도중 발생한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던 크루 '킬링타임'.
재기를 꿈꾸며 폐병원에서 새로운 콘텐츠 촬영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류혜영 / 영화 '킬링타임' 주연 : 저희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한 명에게 누군가에게 몰입을 해서 그 시간을 따라가서 계속해서 뒤집히는 사건들이 나오는데 휘리릭 볼 수 있는 여러분들의 가치 있는 '킬링 타임'이 되지 않을까…]
[남윤수 / 영화 '킬링타임' 주연 : 뭔가 빨리빨리 지나가면서 일들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그런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60톤짜리 거대한 고래에게 산 채로 삼켜진 다이버.
산소가 바닥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60분.
그 안에 고래 뱃속을 빠져나와야 합니다.
정교한 실물 세트와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관객이 고래 뱃속에 갇힌 듯한 숨 막히는 생존 사투를 펼쳐 보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이수연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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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군체'로 600만 관객을 모은 연상호 감독이 이번엔 제작비 5억 원의 초저예산 SF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영화 '얼굴'에 이어 또 한 번 저예산 흥행 신화를 쓸지 눈길을 끕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실종 뒤 9년 만에 돌아온 장성한 아들과 AI로 구현된 어린 아들 모습 사이에서 엄마는 혼란에 빠집니다.
영화는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실의 아픔과 인간 내면의 결핍을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풀어냅니다.
[김현주 / 영화 '실낙원' 주연 : (인간의) 결손이나 결핍, 왜냐하면 완벽한 사람은 사실 없잖아요. 불안감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그걸 (연상호 감독이) 스릴러까지 끌고 가신 게 아닌가 생각해요.]
순제작비는 약 5억 원, 촬영은 단 14회차.
지난해 2억 제작비의 '얼굴'에 이어 또다시 초저예산 영화에 도전한 가운데,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공을 들였습니다.
[연상호 / 영화 '실낙원' 감독 : (영화 '얼굴') 그때는 이제 처음 시도하는 거고 좀 초반 세팅 때 챙기지 못했던 어떤 시스템 같은 것들을 이번에 좀 챙기려고 노력을 해서 좀 합리적으로 해보려고…]
인터넷 방송 도중 발생한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던 크루 '킬링타임'.
재기를 꿈꾸며 폐병원에서 새로운 콘텐츠 촬영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류혜영 / 영화 '킬링타임' 주연 : 저희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한 명에게 누군가에게 몰입을 해서 그 시간을 따라가서 계속해서 뒤집히는 사건들이 나오는데 휘리릭 볼 수 있는 여러분들의 가치 있는 '킬링 타임'이 되지 않을까…]
[남윤수 / 영화 '킬링타임' 주연 : 뭔가 빨리빨리 지나가면서 일들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그런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60톤짜리 거대한 고래에게 산 채로 삼켜진 다이버.
산소가 바닥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60분.
그 안에 고래 뱃속을 빠져나와야 합니다.
정교한 실물 세트와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관객이 고래 뱃속에 갇힌 듯한 숨 막히는 생존 사투를 펼쳐 보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이수연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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