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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전 세계 공포영화 흥행 1위에 오른 20대 유튜버 출신 감독의 작품 '옵세션'이 국내에도 상륙했습니다.
할리우스 스타 '산드라 블록'과 '니콜 키드먼'이 2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판타지 영화도 이번 주 개봉합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옵세션' (상영 중)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게 해달라'는 소원이 현실이 된 순간, 사랑은 섬뜩한 집착으로 변합니다.
'소원의 대가'란 익숙한 설정에 Z세대의 사랑과 집착을 비틀어 담고, 공포와 웃음을 절묘하게 넘나듭니다.
제작비는 10억 원 안팎이지만 7천억 원 가까이 벌어들이며 올해 전 세계 공포영화 흥행 1위에 올라섰습니다.
20대 유튜버 출신 감독에, 주연 배우도 신인급.
'백룸'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대작들 틈에서 흥행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프랙티컬 매직 : 새로운 챕터' (9일 개봉)
1998년 마법과 사랑으로 관객을 홀렸던 오웬스 가문의 마녀 자매, 산드라 블록과 니콜 키드먼이 28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긴 세월이 흘렀지만 사랑하는 이를 파멸시키는 가문의 저주는 끝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고개를 든 운명 앞에서, 두 자매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또 한 번 마법의 세계로 발을 들입니다.
[니콜 키드먼 / 영화 '프랙티컬 매직 : 새로운 챕터' 주연 : (산드라 블록과) 다시 함께할 기회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특별해요. 애정을 담으면서도, 재밌는 작품을 보여드리게 됐으니까요.]
■영화 '아가미' (9일 개봉)
어린 시절 죽음에서 살아남은 뒤, 물속에서 숨 쉴 수 있는 '아가미'를 갖게 된 소년 곤.
세상의 시선을 피해 작은 호숫가에 숨어 살던 곤은 자신의 비밀을 품은 채 낯선 세상으로 흘러갑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배우 정해인과 강하늘이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영화 '97 혜자, 표류기' (9일 개봉)
서울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팍팍한 하루하루를 버텨온 97년생 혜자.
엄마의 죽음에 떠밀리듯 부산으로 향하고, 잊고 지낸 인연들과 다시 얽힙니다.
부산의 골목과 바다를 누비는 혜자의 발걸음을 따라, 삶이 자꾸 다른 곳으로 떠밀어도 끝내 자기 길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을 그렸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마영후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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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 세계 공포영화 흥행 1위에 오른 20대 유튜버 출신 감독의 작품 '옵세션'이 국내에도 상륙했습니다.
할리우스 스타 '산드라 블록'과 '니콜 키드먼'이 2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판타지 영화도 이번 주 개봉합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옵세션' (상영 중)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게 해달라'는 소원이 현실이 된 순간, 사랑은 섬뜩한 집착으로 변합니다.
'소원의 대가'란 익숙한 설정에 Z세대의 사랑과 집착을 비틀어 담고, 공포와 웃음을 절묘하게 넘나듭니다.
제작비는 10억 원 안팎이지만 7천억 원 가까이 벌어들이며 올해 전 세계 공포영화 흥행 1위에 올라섰습니다.
20대 유튜버 출신 감독에, 주연 배우도 신인급.
'백룸'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대작들 틈에서 흥행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프랙티컬 매직 : 새로운 챕터' (9일 개봉)
1998년 마법과 사랑으로 관객을 홀렸던 오웬스 가문의 마녀 자매, 산드라 블록과 니콜 키드먼이 28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긴 세월이 흘렀지만 사랑하는 이를 파멸시키는 가문의 저주는 끝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고개를 든 운명 앞에서, 두 자매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또 한 번 마법의 세계로 발을 들입니다.
[니콜 키드먼 / 영화 '프랙티컬 매직 : 새로운 챕터' 주연 : (산드라 블록과) 다시 함께할 기회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특별해요. 애정을 담으면서도, 재밌는 작품을 보여드리게 됐으니까요.]
■영화 '아가미' (9일 개봉)
어린 시절 죽음에서 살아남은 뒤, 물속에서 숨 쉴 수 있는 '아가미'를 갖게 된 소년 곤.
세상의 시선을 피해 작은 호숫가에 숨어 살던 곤은 자신의 비밀을 품은 채 낯선 세상으로 흘러갑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배우 정해인과 강하늘이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영화 '97 혜자, 표류기' (9일 개봉)
서울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팍팍한 하루하루를 버텨온 97년생 혜자.
엄마의 죽음에 떠밀리듯 부산으로 향하고, 잊고 지낸 인연들과 다시 얽힙니다.
부산의 골목과 바다를 누비는 혜자의 발걸음을 따라, 삶이 자꾸 다른 곳으로 떠밀어도 끝내 자기 길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을 그렸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마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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