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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영화 '오디세이'를 들고 내한한 놀란 감독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적 체험을 강조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톱스타 맷 데이먼·샤를리즈 테론이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합니다.
특히 '인터스텔라'와 '오펜하이머' 등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놀란 감독의 첫 한국 방문이라 취재진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오디세이' 감독 : 조금 시간이 있어서 서울을 둘러봤는데, 한강을 따라 좀 걸었어요. 너무 아름다웠는데 굉장히 덥더라고요.]
소금빵도 먹어봤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의 대장정을 그린 '오디세이'.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전편을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관객이 오디세우스의 대장정을 극장에서 온전히 체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오디세이' 감독 : 이 영화를 만들 때 관객들을 여정에 초대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같이 배에 타고 있는 거처럼…]
"그 여정을 극장 다른 관객들과 라이브 스크린을 통해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연기한 맷 데이먼은 놀란 감독과라면 '12편을 동시에 찍는 것처럼 힘들어도 기꺼이 함께하겠다'며 굳은 신뢰를 보냈습니다.
[맷 데이먼 / 영화 '오디세이' 주연 : 영화 7편을 동시에 찍는 것 같았어요. 장소마다 상당히 고됐고…. (12편이든) 몇 편이든 좋습니다. 준비돼 있습니다.]
오디세우스를 유혹하는 여신 '칼립소' 역의 샤를리즈 테론은 관객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영화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 / 영화 '오디세이' 주연 : 관객들이 칼립소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듣는 게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분들은 악역으로, 또 어떤 분들은 비극적인 영웅으로 보시더라고요.]
'오디세이'는 오는 5일 개봉해 지난주 개봉 뒤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더맨4'와 여름 극장가 왕좌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최광현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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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영화 '오디세이'를 들고 내한한 놀란 감독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적 체험을 강조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톱스타 맷 데이먼·샤를리즈 테론이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합니다.
특히 '인터스텔라'와 '오펜하이머' 등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놀란 감독의 첫 한국 방문이라 취재진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오디세이' 감독 : 조금 시간이 있어서 서울을 둘러봤는데, 한강을 따라 좀 걸었어요. 너무 아름다웠는데 굉장히 덥더라고요.]
소금빵도 먹어봤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의 대장정을 그린 '오디세이'.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전편을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관객이 오디세우스의 대장정을 극장에서 온전히 체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오디세이' 감독 : 이 영화를 만들 때 관객들을 여정에 초대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같이 배에 타고 있는 거처럼…]
"그 여정을 극장 다른 관객들과 라이브 스크린을 통해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연기한 맷 데이먼은 놀란 감독과라면 '12편을 동시에 찍는 것처럼 힘들어도 기꺼이 함께하겠다'며 굳은 신뢰를 보냈습니다.
[맷 데이먼 / 영화 '오디세이' 주연 : 영화 7편을 동시에 찍는 것 같았어요. 장소마다 상당히 고됐고…. (12편이든) 몇 편이든 좋습니다. 준비돼 있습니다.]
오디세우스를 유혹하는 여신 '칼립소' 역의 샤를리즈 테론은 관객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영화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 / 영화 '오디세이' 주연 : 관객들이 칼립소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듣는 게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분들은 악역으로, 또 어떤 분들은 비극적인 영웅으로 보시더라고요.]
'오디세이'는 오는 5일 개봉해 지난주 개봉 뒤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더맨4'와 여름 극장가 왕좌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최광현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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