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름 붙은 공룡뼈 화석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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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름 붙은 공룡뼈 화석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

2026.06.29.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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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술지에서 처음으로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등재된 토종 공룡 뼈 화석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전남 보성의 조각류 공룡 골격 화석과 여수의 돼지코거북 골격화석, 경남 통영의 수우도 풍화혈, 3건을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보성의 골격 화석은 아시아에서 매우 드문 공룡의 화석이어서, 국제 학술지에서 '코리아나 사우루스 보엔 엔시스'라는 학명으로 정식 기재돼 있습니다.

여수의 돼지코거북 골격 화석도 골격이 거의 완벽하게 남아 있어 학술적 가치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풍화혈은 해양이나 건조 환경에서 물리적인 풍화작용으로 암석의 표면이 움푹 팬 구멍으로 경남 통영의 풍화혈은 풍화혈의 형성과 성장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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