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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별세한 1970년대 인기 가수이자 전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의 아내 옥희가 유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에 영면에 들었습니다.
오늘(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서 남편 홍수환은 "훌륭한 가수였다며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결식에는 협회장 박상철을 비롯해 가수 유현상, 강진, 임희숙, 장미화, 강혜연 등 고인과 절친했던 이들도 함께했습니다.
신장암 투병 끝에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옥희는 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시작해 '이웃사촌'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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