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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이 최근 불거진 연극 '태풍'의 일부 배우들의 중도 하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태풍 초연에 참여했던 김나진, 문예주, 박윤희, 윤성원 등 배우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 신문고를 통해 공동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캐스팅 단계부터 올해 예정된 중국 공연 등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성실히 참여했는데 국립극단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립극단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상처와 실망을 겪으신 배우분들과 심려를 끼쳐드린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와 지역 공연의 연출 방향에 대한 일부 수정이 필요한 데 따른 판단이었지만 충분하고 세심한 소통이 이뤄지지 못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극 '태풍'은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극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예수정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12월 명동예술극장에서 초연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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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상처와 실망을 겪으신 배우분들과 심려를 끼쳐드린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와 지역 공연의 연출 방향에 대한 일부 수정이 필요한 데 따른 판단이었지만 충분하고 세심한 소통이 이뤄지지 못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극 '태풍'은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극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예수정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12월 명동예술극장에서 초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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