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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인 전민철이 오는 14일부터 클래식 명작인 '백조의 호수' 지그프리드로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전민철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마린스키에 가기 직전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했던 지젤 등의 경험이 없었다면 전 막 발레 적응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린스키에서의 생활에 대해선 온전히 자신에 집중할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도시 자체에서 얻는 영감이 크다면서 이번 백조의 호수 무대는 첫 시즌의 결과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훈숙 단장도 유니버설발레단 40주년을 함께 했던 전민철이 김기민, 박세은에 이어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해 자랑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예술의전당과 유니버설발레단은 2022년 오네긴, 지난해 '백조의호수'에 이어 올해도 공동 기획으로 클레식 발레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인 홍향기와 이현준, 이동탁을 비롯해 차세대 주역인 유주형과 이승민 등 신예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백조의 호수는 1992년 초연 이후 아시아와 북미 등 해외 12개국 투어를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두루 인정받았습니다.
김성진의 지휘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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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철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마린스키에 가기 직전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했던 지젤 등의 경험이 없었다면 전 막 발레 적응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린스키에서의 생활에 대해선 온전히 자신에 집중할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도시 자체에서 얻는 영감이 크다면서 이번 백조의 호수 무대는 첫 시즌의 결과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훈숙 단장도 유니버설발레단 40주년을 함께 했던 전민철이 김기민, 박세은에 이어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해 자랑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예술의전당과 유니버설발레단은 2022년 오네긴, 지난해 '백조의호수'에 이어 올해도 공동 기획으로 클레식 발레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인 홍향기와 이현준, 이동탁을 비롯해 차세대 주역인 유주형과 이승민 등 신예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백조의 호수는 1992년 초연 이후 아시아와 북미 등 해외 12개국 투어를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두루 인정받았습니다.
김성진의 지휘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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