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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클래식 스타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내년에 리사이틀을 열고 해외 악단과의 협연도 활발하게 펼칩니다.
공연 기획사 목프로덕션은 임윤찬을 비롯해 '장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등 내년도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임윤찬은 내년 5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같은 달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판타지'를 개최합니다.
또 6월 15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스트리아 실내악단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모차르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메라타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에 있는 악단으로 모차르트 사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1월 8일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린 알솝이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에 나섭니다.
마린 알솝은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당시 임윤찬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호흡을 맞춘 지휘자입니다.
이와 함께 임윤찬의 스승인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10월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음반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는 12월 1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우승 이후 처음 리사이틀 투어에 나섭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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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임윤찬은 내년 5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같은 달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판타지'를 개최합니다.
또 6월 15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스트리아 실내악단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모차르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메라타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에 있는 악단으로 모차르트 사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1월 8일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린 알솝이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에 나섭니다.
마린 알솝은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당시 임윤찬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호흡을 맞춘 지휘자입니다.
이와 함께 임윤찬의 스승인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10월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음반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는 12월 1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우승 이후 처음 리사이틀 투어에 나섭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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