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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상 대상에 독일어의 이기향 대표, 튀르키예어의 타이푼 카르타브, 폴란드어의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 번역가가 선정됐습니다
독일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기향 번역가는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독일어로 옮기면서 원작이 주는 긴장도와 공포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강명 작가의 [호모도미난스]를 튀르키예어로 옮긴 타이푼 카르타브 번역가는 장르 소설의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한국학과 조교수인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폴란드어로 옮겼습니다.
공로상에는 스웨덴어권 공동번역가인 안데쉬 칼손과 박옥경 번역가가 선정됐습니다.
두 번역가는 2001년부터 한강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별하지 않는다], [흰], 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 등 많은 한국문학 작품을 스웨덴어로 번역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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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의 [호모도미난스]를 튀르키예어로 옮긴 타이푼 카르타브 번역가는 장르 소설의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한국학과 조교수인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폴란드어로 옮겼습니다.
공로상에는 스웨덴어권 공동번역가인 안데쉬 칼손과 박옥경 번역가가 선정됐습니다.
두 번역가는 2001년부터 한강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별하지 않는다], [흰], 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 등 많은 한국문학 작품을 스웨덴어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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