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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섯 멤버 가운데 4명과 그의 보호자들은 지난 11일 어도어 대표와 만나 소속사 복귀를 위한 제반 환경 등 원하는 바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어도어는 사전 협의를 거친 해린, 혜인과 달리 전격적으로 복귀 의사를 공표한 민지, 하니, 다니엘 세 멤버와 조만간 추가 면담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지, 하니, 다니엘 측도 만남 자체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항소 시한이 오늘 밤(14일) 0시임을 고려하면 면담 시기는 일러도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가 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면담이 성사된다면 논의 테이블에는 앞선 두 멤버 사례처럼 '법원 판결 존중' 등의 내용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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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하니, 다니엘 측도 만남 자체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항소 시한이 오늘 밤(14일) 0시임을 고려하면 면담 시기는 일러도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가 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면담이 성사된다면 논의 테이블에는 앞선 두 멤버 사례처럼 '법원 판결 존중' 등의 내용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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