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신라 금관 특별전, 내년 2월 22일까지 연장

'오픈런' 신라 금관 특별전, 내년 2월 22일까지 연장

2025.11.13.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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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4년 만에 신라 금관이 모두 모여 큰 관심을 끈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이 내년 2월까지 연장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의 전시 기간을 다음 달 14일에서 내년 2월 22일까지 72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금관과 금 허리띠 등 총 20점을 모았습니다.

지난 2일 전시 개막 이후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현재는 회차당 150명씩 평일 기준으로 하루 2천550명으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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