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로 전격 복귀합니다.
소속사는 원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뉴진스 멤버 5명은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민지 / 뉴진스 멤버 (지난해 11월) : 신뢰관계가 다 깨져버린 어도어에서 전속계약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저희는 정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1년 가까이 법적 공방을 이어 오다가 지난달 법원은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는데, 법원 선고 이후 2주가 채 안 돼 멤버 해린과 혜인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어도어는 두 멤버가 가족들과 심사숙고하고 회사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나머지 멤버 3명, 민지·하니·다니엘은 소속사와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전하진 않았습니다.
어도어로 복귀하게 된 해린과 혜인이 어떤 형태로 활동하게 될지는 미정입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섯 멤버가 늘 끈끈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두 멤버 복귀가 나머지 세 멤버에게도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디자인 : 권향화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로 전격 복귀합니다.
소속사는 원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뉴진스 멤버 5명은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민지 / 뉴진스 멤버 (지난해 11월) : 신뢰관계가 다 깨져버린 어도어에서 전속계약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저희는 정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1년 가까이 법적 공방을 이어 오다가 지난달 법원은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는데, 법원 선고 이후 2주가 채 안 돼 멤버 해린과 혜인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어도어는 두 멤버가 가족들과 심사숙고하고 회사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나머지 멤버 3명, 민지·하니·다니엘은 소속사와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전하진 않았습니다.
어도어로 복귀하게 된 해린과 혜인이 어떤 형태로 활동하게 될지는 미정입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섯 멤버가 늘 끈끈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두 멤버 복귀가 나머지 세 멤버에게도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디자인 : 권향화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