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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국내 교향악단 오케스트라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 기획공연 무대에 오릅니다.
서울시향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국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Ⅱ'에 정식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카네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에는 서울시향을 비롯해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이 정식 초청돼 공연합니다.
서울시향은 카네기홀 공연 이후 미국 오클라호마 맥나이트센터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갑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 총 4차례 열리는 오클라호마 공연에는 김 봄소리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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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은 카네기홀 공연 이후 미국 오클라호마 맥나이트센터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갑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 총 4차례 열리는 오클라호마 공연에는 김 봄소리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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