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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혁과 이효 형제가 나란히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쇼팽 콩쿠르 측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한국인 피아니스트인 이혁과 이효를 포함해 모두 20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2라운드에 올랐던 이관욱은 아쉽게 3라운드 티켓을 놓쳤습니다.
본선 3라운드는 14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며 이 가운데 12명이 18일부터 20일까지 결선 무대에 오릅니다.
최종 우승자는 우리 시간으로 21일 새벽 가려질 전망입니다.
쇼팽 콩쿠르는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으로 손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입니다.
이 대회에서 조성진이 2015년 만 21살의 나이에 처음 우승을 차지했으며, 앞서 2005년에는 임동민·임동혁 형제가 공동 3위에 올라 최초로 입상한 바 있습니다.
출처:Chopin Institute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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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3라운드는 14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며 이 가운데 12명이 18일부터 20일까지 결선 무대에 오릅니다.
최종 우승자는 우리 시간으로 21일 새벽 가려질 전망입니다.
쇼팽 콩쿠르는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으로 손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입니다.
이 대회에서 조성진이 2015년 만 21살의 나이에 처음 우승을 차지했으며, 앞서 2005년에는 임동민·임동혁 형제가 공동 3위에 올라 최초로 입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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