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9일~12일 '한류 종합 박람회'

캐나다 토론토에서 9일~12일 '한류 종합 박람회'

2025.08.08.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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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류 관련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는 범부처 차원의 한류 박람회가 캐나다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9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2025 캐나다 K-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각종 K-콘텐츠와 농수산식품, 화장품 등 연관 산업의 동반 수출을 지원하는 범정부 차원의 박람회입니다.

지금까지 베트남과 태국·프랑스에서 박람회가 열렸고, 미주 지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K-컬처'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미주 지역의 한류 확산과 수출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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