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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작가'로 불리는 김수자가 지난 9일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습니다.
2017년 '슈발리에'에 이어 두 번째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입니다.
서울과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수자는 회화, 바느질,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초월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가입니다.
가구와 헌 옷 등을 전통 보자기로 감싸는 설치 미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보따리 작가'로 불립니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을 펼치거나 프랑스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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