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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론 뮤익 개인전이 폐막 나흘 앞두고 관객 수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호주 출신 극사실주의 조각가 뮤익의 작품 세계 전반을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11일 개막해 90일간 관객 50만3천80명을 기록했습니다.
20∼30대가 전체 관객 중 70%를 차지하며 전시 흥행을 이끌었고 이들을 주축으로 SNS에 다양한 관람 후기가 쏟아지면서 석 달 가까이 흥행몰이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프랑스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과 함께 개최했고 뮤익의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입니다.
조각 작품 10점과 스튜디오 사진 연작 12점, 다큐멘터리 필름 2편 등 총 24점을 선보였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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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전체 관객 중 70%를 차지하며 전시 흥행을 이끌었고 이들을 주축으로 SNS에 다양한 관람 후기가 쏟아지면서 석 달 가까이 흥행몰이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프랑스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과 함께 개최했고 뮤익의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입니다.
조각 작품 10점과 스튜디오 사진 연작 12점, 다큐멘터리 필름 2편 등 총 24점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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