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데뷔..."한·일 양국 '신인상'이 목표"

NCT 위시 데뷔..."한·일 양국 '신인상'이 목표"

2024.03.04. 오후 4: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 위시가 오늘(4일) 서울 한남동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NCT 위시 멤버들은 최고의 신인이 되고 싶다며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신인상을 타는 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도쿄돔에서 이뤄진 데뷔 무대가 긴장되기도 했지만, 여러 선배의 조언에 긴장을 풀고 즐겁게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프로듀서를 맡아 쇼케이스에 참석한 가수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순간이 떠올라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며, NCT 위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프로듀서이자 멘토로 활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NCT 위시는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