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을 보면 이달 셋째 주 '더 글로리'의 시청 시간은 1억2천359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영어권 TV 부문 1위 '너의 모든 것' 시즌4 시청 시간보다 많은 겁니다.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가 방영됐는데 방영 첫 주인 3월 둘째 주에도 비영어권 TV 부문 정상에 올랐고, 시청 시간상으로도 영어권 1위를 앞질렀습니다.
3월 셋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선 '더 글로리' 이외에도 '일타스캔들'이 5위, '철인왕후'가 7위, 다큐 '나는 신이다'가 8위로 시청시간 기록 상위에 올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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