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결국 조기 폐막..."경영상 이유"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결국 조기 폐막..."경영상 이유"

2026.03.23.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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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미지급 논란을 겪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결국 조기 폐막했습니다.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넥스트스케치는 공식 SNS를 통해 경영상의 사유로 지난 19일 공연을 끝으로 작품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측은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예상보다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다며 배우와 스태프 등 관계자들에게 어려움을 드리게 돼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예매된 티켓은 각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할 예정입니다.

앞서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겪은 이 뮤지컬은 지난 8일 공연 직전 취소 통보가 내려지면서 관객들이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여명의 눈동자'는 1989년부터 1990년까지 방영돼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입니다.

2019년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최고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이번 재연 과정에서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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