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타임지 '올해의 엔터테이너' 선정

블랙핑크, 美 타임지 '올해의 엔터테이너' 선정

2022.12.07. 오전 00: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케이팝 걸 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 걸 그룹을 통틀어 최초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습니다.

타임지는 2022년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명단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블랙핑크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블랙핑크는 트렌드 이끄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밴드가 됐다며, 올 한 해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들의 공연은 몇 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 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