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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세상을 떠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자료들이 디지털화를 거쳐 온라인에 공개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27일) 영인문학관과 이어령 전 장관 자료, 문학관 자료의 디지털화와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 평창동에 있는 영인문학관은 고인의 부인 강인숙 건국대 명예교수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어령 전 장관의 책과 강연 자료를 비롯해 방송·영상·사진 자료, 고인이 창작 과정에서 사용한 도구와 물품을 조사한 뒤 디지털화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주제별 컬렉션'에서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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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27일) 영인문학관과 이어령 전 장관 자료, 문학관 자료의 디지털화와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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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이어령 전 장관의 책과 강연 자료를 비롯해 방송·영상·사진 자료, 고인이 창작 과정에서 사용한 도구와 물품을 조사한 뒤 디지털화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주제별 컬렉션'에서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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