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아트서울 매출 91억 원...미술시장 호황 속 수집가 몰려"

"조형아트서울 매출 91억 원...미술시장 호황 속 수집가 몰려"

2022.06.01. 오전 11: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조형아트서울 매출 91억 원...미술시장 호황 속 수집가 몰려"
AD
조각 등 입체작품과 회화를 함께 선보인 '2022 조형아트서울'이 미술시장 호황 속에 지난해 매출의 2배를 달성했습니다.

조형아트서울 사무국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관람객 4만7천여 명과 매출액 91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관람객은 1만여 명 늘어나고, 작품 판매액은 2배가 됐다고 사무국은 설명했습니다.

신준원 조형아트서울 대표는 "미술시장에 대한 관심 속에 수집가가 몰리며 올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면서 "올해 12억 원의 매출을 거둔 입체작품의 확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