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은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오늘(20일)부터 29일까지 '2022 공예주간'을 개최합니다.
5회째인 올해 행사의 주제는 공예가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되고, 공예주간의 경험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전국의 공방과 화랑, 문화예술기관 등 648곳이 참여하며 공예품 전시와 체험, 판매, 강연 등 약 1천400개의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284를 중심으로 열리며, 시각장애인들이 참여한 3차원 인쇄 특별기획전 '촉각의 순간들'도 진행됩니다.
공예기획전 '사물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공예 체험과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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