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궁궐·왕릉 개방, 국립현대미술관은 무료

이번 설 연휴 궁궐과 조선왕릉이 모두 휴무일 없이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 닷새간 궁궐과 왕릉이 모두 개방되고, 설 연휴 다음 날인 다음 달 3일 일제히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월요일부터 사흘간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이에 따라 모레인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관과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 등 4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관은 설 당일인 2월 1일 하루 휴관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