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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미 고섬 어워즈 수상...이건 시작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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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고섬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BTS에 이어 전 세계 안방을 사로잡고 있는 우리 드라마가 미국 시상식장을 휩쓸 차례입니다.

시상식 직후 모습인데요.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정호연 씨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1회 고섬 어워즈 시상식에서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2009년 처음 대본을 썼을 때 사람들은 비현실적이고 이상하다고 했고, 이 드라마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까지 12년이 걸렸지만 지구 상에서 넘버원 쇼가 되는 데는 12일도 걸리지 않았다며 이건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 씨는 수상이 불발됐지만, 함께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오징어 게임, 그럼 황 감독과 이정재 씨 소감 한번 들어볼까요?

[황동혁 / 오징어 게임 감독 : 이걸 처음 만들 때부터 의도가 우리의 삶이 이런 게임의 연속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비교를 하시는 것도 제 의도였고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정재 /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 : 감사한 만큼 앞으로 영화나 TV쇼 작업을 훨씬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금 더 기쁜 것도 있지만 무거운 것도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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