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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버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4주간 '톱 10'에 들며 한국 가수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빌보드는 BTS의 '버터'가 최신 핫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순위가 오른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발표된 '버터'는 총 9주간 정상을 지킨 것을 포함해 14주 연속 10위권 내에 머무르며 장기간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10위권 진입 기간으로 보면 지난해 발표한 '다이너마이트'의 13주 기록을 넘어 한국 가수 곡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버터'는 올해 들어 핫 100에서 가장 오래 1위를 차지한 곡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미국의 차세대 여성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버터'의 새 리믹스 버전이 발매돼 '버터'의 인기에 동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터' 새 리믹스는 다음 주 발표될 핫 100 차트에 반영됩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빌보드는 BTS의 '버터'가 최신 핫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순위가 오른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발표된 '버터'는 총 9주간 정상을 지킨 것을 포함해 14주 연속 10위권 내에 머무르며 장기간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10위권 진입 기간으로 보면 지난해 발표한 '다이너마이트'의 13주 기록을 넘어 한국 가수 곡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버터'는 올해 들어 핫 100에서 가장 오래 1위를 차지한 곡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미국의 차세대 여성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버터'의 새 리믹스 버전이 발매돼 '버터'의 인기에 동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터' 새 리믹스는 다음 주 발표될 핫 100 차트에 반영됩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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