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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식당이나 카페를 들어가려면 출입 명부를 작성하거나 QR코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스마트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불편한 게 사실이죠.
그런데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화 한 통으로 출입 인증을 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영서방송 김선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하루 평균 120명 정도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영월군청입니다.
청사 입구로 들어오는 사람마다 어딘가에 전화를 겁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등장한 새로운 출입 인증 방식인 '안심콜' 서비스입니다.
전화 기반 출입 명부로, QR코드를 찍거나 손으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전화번호와 출입시간이 즉시 서버에 저장됩니다.
기록된 정보는 4주 뒤 자동 삭제되며, 통화료는 영월군이 부담합니다.
매번 식당 등 시설을 방문하면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는 게 익숙하지 않았던 고령층에게는 훨씬 수월합니다.
[송호진 / 영월군 남면 : 그동안은 그냥 기록하는 거죠, 수기로. 직접 전화번호 입력만 하니까 편리하네요.]
식당 등 업소들도 따로 명부를 관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반응입니다.
[엄재우 / 영월군 식당 운영 : 바쁜 와중에 방명록 작성하는 것보다 개인이 그렇게 하고 들어오면 시간도 절약되고 모든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영월군은 이 서비스를 지역 식당과 PC방, 유흥시설 등 천여 곳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개인 정보 유출이나 허위 전화번호 작성 등 기존 출입 인증 방식의 단점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대희 / 영월군 안전총괄팀 : 이번 '안심콜' 도입으로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가 가능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역학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는 출입 인증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또한 중요합니다.
헬로TV뉴스 김선화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요즘 식당이나 카페를 들어가려면 출입 명부를 작성하거나 QR코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스마트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불편한 게 사실이죠.
그런데 강원도 영월군에서 전화 한 통으로 출입 인증을 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영서방송 김선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하루 평균 120명 정도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영월군청입니다.
청사 입구로 들어오는 사람마다 어딘가에 전화를 겁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등장한 새로운 출입 인증 방식인 '안심콜' 서비스입니다.
전화 기반 출입 명부로, QR코드를 찍거나 손으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전화번호와 출입시간이 즉시 서버에 저장됩니다.
기록된 정보는 4주 뒤 자동 삭제되며, 통화료는 영월군이 부담합니다.
매번 식당 등 시설을 방문하면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는 게 익숙하지 않았던 고령층에게는 훨씬 수월합니다.
[송호진 / 영월군 남면 : 그동안은 그냥 기록하는 거죠, 수기로. 직접 전화번호 입력만 하니까 편리하네요.]
식당 등 업소들도 따로 명부를 관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반응입니다.
[엄재우 / 영월군 식당 운영 : 바쁜 와중에 방명록 작성하는 것보다 개인이 그렇게 하고 들어오면 시간도 절약되고 모든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영월군은 이 서비스를 지역 식당과 PC방, 유흥시설 등 천여 곳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개인 정보 유출이나 허위 전화번호 작성 등 기존 출입 인증 방식의 단점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대희 / 영월군 안전총괄팀 : 이번 '안심콜' 도입으로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가 가능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역학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는 출입 인증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또한 중요합니다.
헬로TV뉴스 김선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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